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알라뿌자
- 북한
- 께랄라
- 노무현 대통령
- 유튜브
- 코친
- 윈도우 7
- PHP
- 주유소
- 트위터
- 유사석유
- Windows 7
- Login
- 채팅
- 안드로이드
- torrent
- 구글
- 일드
- 인도
- 유사석유 불법거래업체
- 배낭여행
- TripAdvisor
- 델리
- 영화
- 트립어드바이저
- twitter API
- MintUTIL
- 그누보드
- 토렌트
- mncast
- Today
- Total
MintState WebLog
콜람에서 알라뿌자에 밤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비까지 오고 해서 바로 숙소를 잡고 아침일찍 버스로 코친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알라뿌자의 전경 수로의 마을 답네요. 에르나꿀람 버스정거장에 도착해서 배를타고 코친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천같은 모습이네요. 코친에 들어가서 릭샤를 타고 코친의 유명한 곳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50루피정도. 코친에는 릭샤요금이 싸네요. 코친에는 중국식 어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바로잡은 생선을 파는 곳도 있더군요. 코친에는 홈스테이가 많습니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보다 홈스테이가 더싸고 좋더군요.
고아를 떠나 깨랄라로 출발 하였습니다. 원래는 트리밴드럼으로 갈려고 했으나 기차는 트리밴드 옆동네에 도착하는 거구 연착되어 트리밴드럼에 도착하면 한밤중일것 같아서 목적지를 꼴람으로 바꾸었습니다. 기차 슬리퍼칸(SL)의 모습입니다. 역시 쓰레기칸. 꼴람에 늦게 도착해서 숙소잡고 아침에 움직였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은 꼴람의 모습 조금 정신없는 마을. 꼴람에서 수로유람을 할려고 알아봤는데 알고보니 꼴람에서 알라뿌자로가는 여객선 이였습니다. 8시간 정도 느릿느릿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큰 수로로 다니기 때문에 작은 수로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쓰레기 입니다. 물옆에 쓰레기를 매립하는것 같네요. ㅡㅡㅋ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수로 옆에서 생활을 하는 께랄라 사람들. 께랄라에서 유명한 중국..
델리에서 남쪽 고아로 이동하였습니다. 드디어 기차 3A칸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역시 SL칸을 쓰레기 였습니다. ㅡㅡㅋ 밥주고 간식주고 깨끗하고 인도에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3A이상을 타시길... 조금만 더주고 2A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고아 마드가온에 빤짐으로 이동하여 숙소를 잡았습니다. 빤짐에서는 크루즈를 탈수 있다고 가이드북에 나와 있습니다. 밤에 크루즈를 탔는데 좀 황당하더군요. 1시간 동안 배를 타는데 완전 디스코텍입니다. 인도사람들이 어떻게 노는지 보실 분들은 한번 타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ㅡㅡㅋ 빤짐 시립공원 바로 옆에 있는 동정녀 마리아 성당 입니다. 인도는 남부로 갈 수록 거의 기독교인것 같습니다. 교회도 많고 집집마다 성모마리아상을 가지고 ..
남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람살라에서 밤 버스를 타고 다시 델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빠하르간즈에 짐을 풀고 델리 관광에 나섰습니다. 그래도 수도라서 그런지 도로가 잘 되어 있네요. 악샤름담 사원(Akshardham Temple)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사원 앞에 개인물품을 맡길수 있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개인적로 상당히 멋진곳 이였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화려합니다. 이동은 지하철을 타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인디아게이트를 보러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게이트에서 내려서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디왈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았습니다. 다음날 꾸뜹 미나르 유적군을 방문 했습니다. 예전의 건축물을..
인도의 작은 티벳이라 불리우은 맥그로드 간즈로 이동했습니다. 맥그로드 간즈는 '위쪽 다람살라'라고도 합니다. 이곳은 티벳의 임시정부가 있으며 티벳 불교의 정신적 지주인 '달라이 라마(Tenzin Gyatso)'가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암리차르에서 다람살라로 이동하는 로칼버스 입니다. 영 버스수준이.... 다람살라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맥그로드 간즈에 도착합니다. 산비탈을 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눈만 있다면 알프스가 연상될것도 같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하루종일 거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완전히 관광지죠~ 그 만큼 숙박업소나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티벳불교의 법회모습, 한국하고는 많이 틀리네요 이렇게 큰 '마니차'도 있습니다. 마니차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거라고 하죠. 마침..
바라나시를 떠나 무려 28시간의 기차를 타고 황금궁전이 있는 암리차르로 출발하였습니다. 이 기차 MAIL 인가 보네요 ㅡㅡㅋ 황금궁전은 시크교인들의 성지입니다. 황금궁전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도미토리를 이용하면 공짜(나중에 기부점 하면 됩니다.)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또 24시간 내내 밥 나옵니다. 황금궁전 보다 밥먹구 또 보다 밥먹구 황금궁전이 멋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황금궁전에 기부되는 돈이 상당한것 같네요. 기부함을 보면 돈이 넘쳐납니다. 황금궁전은 4개의 문(힌두교와 달리 평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이있는 사각형의 호수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정말 반짝반짝한것이 금의 위력이네요 2층과 옥상까지 올라 갈수 있습니다.
아그라를 뒤로 하고 힌두교의 성스러운 강 갠지스강과 가트를 보기 위해 바라나시로 이동 하였습니다. 바라나시는 갠지스강을 경계로 한쪽은 방문자들이 길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는 미로와 같은 도시가 들어서 있고 반대편은 모래로된 허허벌판만 존재하는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정말로 바라나시는 처음에는 길찾기가 힘듭니다. 지도를 봐도 모르겠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너무 복잡해서 지도를 그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길을 잃어 버리면 무조건 강가로 나오면 됩니다. 강가의 계단 같은것을 가트라고 하는 데, 거기서 빨래하는 사람, 목욕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등.. 힌두교인들은 갠지스강이 생활의 일부이네요. 밤이되면 뿌자를 볼수 있습니다. 힌두교의 의식입니다. 매일밤마다 하며 한시간 정도 노래와 춤으로 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