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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자유인 중 드레곤과의 대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읽다 보면 좋은 글귀들을 발견 할 때가 있다. 판타지 소설 중 조항균님이 지은 자유인이라는 소설이 있다. 오래전 재미 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 이 소설을 읽어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그중 맘에 드는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는 주인공과 드레곤의 대화이다. "저 바위를 보아라. 저것이 바위냐? 언제부터 바위고 언제부터 아니냐? 그것을 바람이라 말하면 틀린 것이더냐? 나무를 보아라. 저것이 나무더냐? 불 속에 던지면 불이 되고 다 타면 흙이 되지 않느냐? 왜 나누느냐? 왜 하 나로 생각지 못하느냐? 너와 네 칼은 이미 하나임을 알면서 네가 겨눈 바 람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가르려하지 말고 더불어 놀아라." 먼저 인간이 자신의 말에 귀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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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