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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력 어디까지? GDP 세계 2위

MintState 2010. 8. 17. 09:31

오늘 "日 드디어, 중국에 빼앗기는 세계 2위 자리"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더군요

16일, 일본 내각부가 공표한 계산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비교가능한 달러 베이스 명목값(계절조정없음)으로 분석한 결과 1~6월기 합계로는 일본이 간신히 중국을 넘었지만, 4~6월 분기에는 중국에 역전당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내각부는 "4분기로 비교하는 것은 오해를 낳을 수 있다. 2010년 전체 숫자를 비교하는 것이 공정하다"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1~12월기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은 세계 경제 대국 2위에 올라설 가능성이 커졌다.
내각부는 기간 동안의 평균 환율을 사용해서 계산했다. 발표에 따르면,  4∼6월기의 GDP는 일본이 1조 2883억 달러, 중국이 1조 3369억 달러로 중국이 앞섰다.

1∼6월기는 일본이 2조 5871억달러, 중국이 2조 5325억 달러로 일본이 약간 앞서 있었다.

일본은 1968년부터 당시 경제 주요지표였던 국민 총생산(GNP)에서 구 서독을 누른 이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대국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번에 발표된 일본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더니 드디더 그렇게 됬군요..
예정된 수순이였지만 정말 중국의 저력이 대단 합니다.

미국을 넘는 일도 가능할 듯 하네요.
하지만 중국의 너무 빠른 성장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중국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도 앞날이 불투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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