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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낭여행 두번째

MintState 2010. 12. 8. 19:42
인도 배낭여행 두번째 포스팅...
푸쉬카르에서 편안히 쉬고 조드뿌르로 출발하였습니다.

기차역 철도.. 역시 인도는 더럽습니다. ㅡㅡㅋ

게스트하우스에서 보이는 메헤랑가르 성... 처다만 봐도 무지 웅장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더욱 다채롭습니다. 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좀 등반을 해야합니다. ㅎㅎ
이번 영화 임수정, 공유가 주연한 "김종욱 찾기" 에서도 이성을 배경으로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성에 올라가야지만 블루시티가 제대로 보입니다. 점점 파란색으로 칠하는 집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메헤랑가르 성에서는 한국어 오디오를 제공 합니다. 인도에서 이곳에서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봤습니다.
다른곳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녀온곳에는 이곳이 유일 하더군요.

조드뿌르의 시계탑 이곳을 기점으로 모든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주변은 시장입니다. 사람들 무지 않아요.

시계탑근처에 있는 오믈렛 가게.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론니와 백배에 소개되어져 있다고 하네요.
한국 길거리에서 파는 계란샌드위치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도에서 먹어본 오믈렛중 가장 한국하고 비슷한 맛을 내네요.

일정이 조금 꼬여서 자이뿌르로 이동했습니다.
자이뿌르를 핑크시티라고 해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참으로 볼것 없는 곳입니다.

우선 시티팰리스 사진으로는 멋있게 보이지만 핑크 건물에 흰색 페인트 칠해놓은 것입니다. 정말 볼것 없더군요. 볕 따뜻한 곳에서 자다 왔습니다. ㅡㅡㅋ

시티팰리스안에서 찍은 사진... 돈달라 하네요. 주지 않았습니다.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우는 하와마할. 올드시티에 대로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건 멋있더군요.
그런데 주변하고 조금 불일치감이 있습니다. 주변은 정신없는 지저분한 가게들 뿐입니다. 
자이뿌르의 올드시티는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모든 건물을 핑크색으로 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핑크시티가 유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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